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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X 한소희, 리메이크 영화 ‘인턴’에서 만난다!
troollii
2025. 8. 1. 08:44
목차
1. 원작 ‘인턴’ 영화, 어떤 내용이었나?
2015년 개봉한 영화 ‘인턴’은 로버트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힐링 코미디로, 시니어 인턴 벤과 스타트업 CEO 줄스가 함께 성장하고 교감하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입니다.
세대 간 갈등, 직장 내 인간관계, 워라밸 등의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았죠.
2. 한국판 리메이크, 주연 배우 라인업
이번 리메이크에는 최민식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습니다.
- 👔 최민식 → 벤 (드니로 역): 따뜻한 시니어 인턴으로 색다른 변신
- 👩💻 한소희 → 줄스 (해서웨이 역): 카리스마 CEO로 연기폭 확장
세대 간 아이콘이 만난 이 조합은 감정선의 폭과 케미 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 글로벌 흥행작의 재해석, 기대 포인트
원작은 전 세계에서 약 2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익을 올렸으며, 한국에서도 약 3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판 리메이크는 이미 검증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감동을 재구성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적 정서에 맞춘 대사, 공간, 문화적 배경이 원작과는 다른 깊이 있는 여운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제작 및 개봉 일정은?
아직 정확한 개봉 일정은 미정이지만, 현재 촬영 준비에 들어갔으며 빠르면 2025년 하반기 극장 개봉이 유력합니다.
🎬 국내 촬영 + 해외 팬들까지 염두한 제작 = 글로벌 노림수
5. 총평: 리메이크 성공 가능성은?
‘올드보이’ 최민식과 ‘경성크리처’ 한소희가 만나 전혀 다른 감성으로 ‘힐링, 공감, 성장’의 서사를 담아낼 이번 프로젝트.
원작의 매력을 존중하면서도 한국만의 정서를 담아내는 데 성공한다면 리메이크의 정석으로 기억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