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을 잡아라 83회 줄거리 – 장미 추궁과 규태의 도피 계획, 84회 예고

목차

• 1. 82회 이후 전개와 초반 상황
• 2. 무철과 채권자들의 대치
• 3. 규태의 비밀과 도피 계획
• 4. 장미를 향한 무철의 추궁
• 5. 84회 예고

1. 82회 이후 전개와 초반 상황

무철은 장태풍을 잡을 뻔했으나 놓치고, 규태는 사설 탐정을 고용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규태는 진실 고백 대신 재산을 정리해 스위스로 도피할 계획을 세웁니다.

2. 무철과 채권자들의 대치

무철이 살아있다는 소식에 채권자들이 몰려와 집 앞에서 대치합니다. 태하는 그들을 막고, 대식은 무철과 함께 빚을 갚겠다고 약속해 사태를 진정시킵니다. 심지어 태하와 서우도 빚 갚기에 동참하겠다고 나섭니다.

3. 규태의 비밀과 도피 계획

규태는 금옥의 조언을 무시하고 서랍 속에 이중 계약서를 숨깁니다. 금옥은 계약서 금액이 다른 것을 발견하고 의심을 키웁니다. 규태는 도피 계획을 진태에게도 털어놓습니다.

4. 장미를 향한 무철의 추궁

대식에게서 장미의 과거를 들은 무철은 장미에게 과거 장대표가 장태풍인지 묻습니다. 당황하는 장미에게 무철은 자신이 사촌동생이 아니라 한무철임을 밝히며 진실을 캐묻습니다.

5. 84회 예고

예고편에서는 혜숙이 서우에게 석진과 헤어지라고 소리치고, 이를 본 미자가 맞대응합니다. 예원은 혜숙에게 석진을 회장 자리에 앉힐 수 있다는 말로 욕망을 부추기며 갈등을 예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