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1. 백설희의 정보 작전, 민두식 집에 스파이 심기2. 민세리의 배신, 민경채의 분노 폭발3. 장신영과 전노민의 은밀한 접촉… 새로운 긴장감4. 42화 예고편 – 죽이고 싶을 정도의 분노1. 백설희의 정보 작전, 민두식 집에 스파이 심기백설희(장신영)는 주연아에게 “그 집에 계속 가라”며 민두식(전노민) 집안의 정보를 캐내도록 지시합니다. 그녀는 미소가 주연아를 그 집으로 보낸 게 우연이 아니라고 말하며, 더 큰 복수의 서막을 암시합니다.2. 민세리의 배신, 민경채의 분노 폭발민경채는 민세리(박서연)가 자신의 지분을 허위 가족에게 넘긴 사실을 알고 분노합니다. “차라리 나가 죽어!”라는 말까지 서슴지 않으며 따귀를 때리는 장면은 극의 감정선을 정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민세리 역시 “이 세상에 태어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