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1. 민세리의 가출과 백설희의 접근2. 갈등의 중심 민경채, 그리고 김선재3. 충격의 결말 – 바다로 뛰어든 민세리4. 43회 예고 – 백설희의 압박과 민경채의 의심1. 민세리의 가출과 백설희의 접근민경채(윤아정)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민세리(박서연)는 가출합니다. 우연히 백설희(장신영)와 마주친 민세리는 하룻밤을 그 집에서 묵게 되고, 백설희는 연민과 복수심 사이에서 복잡한 감정을 느낍니다. “살살 달래가며 데리고 놀 것”이라는 백설희의 말은 앞으로의 위험한 계획을 암시하죠.2. 갈등의 중심 민경채, 그리고 김선재민경채는 민세리가 백설희와 있다는 사실에 격노하고, 김선재(오창석) 또한 “민세리는 네 딸을 죽인 원흉”이라며 백설희의 선택에 반감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백설희는 “내가 뭘 하든 신경 끄..